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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멀티비타민 섭취 시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섭취하고 계시는 

 

멀티 비타민과 같이 섭취할 시 체내에 악영향을 끼치는 영양제들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멀티 비타민
멀티 비타민


비타민은 주영양소와 무기염류보다는 체내에서 우선순위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물질대사나 신체의 기능을 조절하는데에는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비타민은 대부분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하거나 합성하더라도 
극 미세한 소량이기 때문에 우리가 추가적으로 섭취를 하여 보충해야하는 영양소입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섭취한다고 할 수 있는 멀티 비타민
수용성, 지용성 비타민과 더불어 미네랄까지 단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영양제입니다


멀티 비타민은 수많은 영양소들이 집합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요새 시장에서는 한번의 섭취로 일일 섭취량의 100%를 만족하는 
멀티 비타민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멀티 비타민과 더불어 추가적인 영양제 섭취에서 주의해야할 점들이 많습니다

멀티 비타민과 더불어 추가적인 영양소 섭취로 인해 과량 섭취가 된다면
체내에서 복통, 구토 등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조심해야하는 비타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지용성 비타민의 특징으로는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일정량 이상을 섭취할 시에 간이나 지방 조직에 축적되기 때문에 
체내 시스템에 큰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A


예를 들자면 비타민 A같은 경우에 체내에 쌓이게 된다면
식욕 부진, 근육통, 복통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우리가 섭취를 주의해야 하지만 예외는 있습니다
비타민 D의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의 결과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비타민 D가 부족하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비타민D의 평균적인 일일 권장량은 400IU지만 
금일 최소 4000IU까지 섭취해도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 D의 경우 섭취량을 조절해가며 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수용성 비타민의 경우 과량을 섭취했을 경우 지용성 비타민만큼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 수용성 비타민은 체내에 필요한 영양분만
섭취되고 이를 초과하는 양은 체외로 배출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수용성 비타민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수용성 비타민 중 하나인 비타민 C계열을 정량 이상 섭취시
신장 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계열에서는 나이아신, 피리독신을 조심하여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용성 비타민과 수용성 비타민은 각자 가진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지용성 비타민의 경우엔 식후 복용을 
수용성 비타민의 경우엔 공복에 복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을 모두 포함하고있는 
멀티/종합 비타민의 경우 어떨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멀티 비타민은 식전에 복용할 시 위장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식중/ 식후보다 높기 때문에 
식전에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