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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성비 보충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성비 보충제에 관한 정보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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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을 체내에 흡수시키기 위해서 보충제를 선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주로 음식을 통한 자연적인 단백질 보충을 하기 어려운 상황
경우가 대부분일 겁니다

파우더의 형태로 액체와 함께 마시는 단순한 형태인 단백질 보충제
단백질을 단기간에 보충하기 쉬운 형태를 띄고있습니다

지금 당장 검색엔진에 단백질 보충제를 검색하기만 해도 
정말 수많은 브랜드의 단백질 보충제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미 자신의 몸과 맞는 단백질 보충제의 유형을 알고 섭취하고 있는
중, 상급자분들은 이 글을 볼 필요가 없을테지만 
단백질 보충제의 유형과 가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초심자들은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단백질 보충제를 살 때 고려해야할 점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단백질 보충제
단백질 보충제

첫 번째는 보충제의 유형이고
두번째는 가격 대비 포함된 단백질의 양입니다


첫 번째로 보충제의 유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백질 보충제의 유형은 이전 글에서도 다뤘다시피
WPC, WPI, WPH 등 여러가지의 유형이 존재합니다
각 유형의 장점과 특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PC는 농축 유청 단백질로 
단백질의 순도가 제조사에 따라 35~87%까지 천차만별입니다
다른 단백질 보충제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계신 분에게는 소화에 문제가 발생하여
복통, 체내의 이물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기에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계신다면  WPC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WPI는 분리 유청 단백질
단백질의 순도는 90%이상이며
장점으로는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더라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가격이 WPC에 비해 상당히 비쌉니다

WPH는 가수분해 유청 단백질
단백질의 순도는 80~85%정도이며
단백질의 원활한 소화흡수를 위해 가수분해 과정을 걸쳐 제조되었습니다
장점은 가수분해 과정을 거쳤기에 소화 과정이 굉장히 빠릅니다
단점으로는 WPC에 비해 비쌉니다

위 특성을 비교하며 보충제 유형을 선택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보충제의 가격대비 단백질의 포함된 양입니다


해외에서 생산되는 단백질을 구매해보면 단일화된 것이 있는데
바로 보충제 통의 크기입니다
거의 모든 해외 브랜드가 통 사이즈가 같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비교해야할 점은 같은 통안에 들어있는 무게와 
g당 포함된 단백질 함량입니다

무게를 비교했을 때 많은 브랜드가 5lb의 무게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소수의 브랜드가 4lb, 3.? lb의 무게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무게하나를 놓고 봤을 때는 무게가 많은 쪽이 더 가성비가 좋은
단백질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g담 포함된 단백질 함량을 비교한다면 
더 수월하게 추려낼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보충제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신타6
신타6


신타6와 컴뱃 100% 옵티멈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옵티멈 하이드로 웨이
옵티멈 하이드로 웨이


신타6는 46g에 단백질 함량이 22g
컴뱃 100%는 34g에 단백질 함량이 24g
옵티멈은 30.4g에 단백질 함량이 24g인 것을 제품 설명서에서 알 수 있습니다

자 이거를 적용해서 
신타6, 컴뱃, 옵티멈 3가지를 무게와  g대비 단백질 함량 두가지를
놓고 비교를 한다면
같은 무게라면 옴티멈>컴뱃 100%>신타6 순으로 가성비가 높다는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들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보충제 타입을 고르고
단백질 함량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알맞는 단백질 보충제를 고르고
좋은 운동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