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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헬스가 노화를 앞당긴다? 사실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헬스가 노화를 앞당긴다는 말이 정말 사실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헬스와 노화
헬스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헬스나 운동들이 노화를 앞당긴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헬스를 하면서 노화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은근 있습니다
이미 운동에 매료되어버린 중, 상급자분들은 거의 신경조차 쓰시지 않고 
운동에만 매진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들은 초심자분들이나
운동에 입문하기 전 여러가지 정보들을 조사하면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인데요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헬스가 노화를 앞당기지 않습니다
네,  앞당기지 않습니다. 이게 결과입니다
단지 조건이 붙을 뿐입니다

노화
노화


노화의 원인은 과학으로도 100% 완전하게 밝혀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널리 알려진 사실로는 체내의 세포 손상이 축적되어 노화가 이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는 텔로미어의 손상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신체의 기능 저하, 정신적 기민성 감소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주기적인 운동은 노화를 늦춘다는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운동은 활성 산소 분배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노화를 앞당긴다는 의견
피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 사실일까요?

노화와 운동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는 정말 많습니다
그 중에서 비교적 최신 연구 결과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에서는 참가자 그룹을 3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서 참가자들은 웨이트 트레이닝고강도 인터벌 훈련지구력 훈련조로 나뉘어
운동을 진행하고 텔로미어의 변화를 지켜봤습니다

실험 결과 지구력 훈련과 인터벌 훈련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텔로미어를 촉진하는 텔로머라제의 분비량이 2~3배만큼 증가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반면에 웨이트 트레이닝조의 결과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운동을 하는 것을 통해 노화가 촉진된다는 결과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노화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산소 운동과 연관지어 
유산소 운동이 활성 산소 분비를 촉진시켜 노화를 발생시킨다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산소 운동과 노화
유산소 운동


실질적으로 봤을 때 
운동 선수들과 같은 사람들에게서 확인해볼 수 있는 것이 
그들은 동년배인 사람들에 비해서 더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 피부 노화에서의 차이입니다
' 피부 노화는 노화아니냐?' 라고 하신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이러한 사람들은 야외에서 바람과 햇빛을 맞으면서 오랜 기간동안 운동을 
진행하였기에 피부 노화적 측면에서는 노화를 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체내를 봤을 때는 다릅니다
오히려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고 몸을 움직인 사람들이 
동 나이대 기준으로 더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정말 운동 선수만큼의 운동량을 가지고 운동하거나 과한 운동을 진행하는
경우와 같은 극단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운동은 오히려 우리 몸에 건강함과 젊음을 가져다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노화가 걱정되어 운동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운동을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고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